'2015년은 법 준수 원년의 해.'

한인 의류협회(회장 조내창)는 올 한 해를 법 준수 원년의 해로 삼기로 했다. 지난해 연방 수사당국의 각종 수사가 이어지면서 준법정신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됐기 때문이다.

조내창 회장은 "법을 지킨다면 이제 노심초사하면서 불안한 장사를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며 "자바시장에 법을 준수하는 문화를 퍼뜨리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의류협회는 또 올 한 해 회원사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들을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LA 다운타운 CMC 빌딩에서 열리는 바이어(buyer) 초청 LA 어패럴쇼(LAAS)와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CMC 빌딩에서 열리는 샘플세일, 그리고 노동법 관련 세미나 등이 대표적이다.

조 회장은 "회원사들이 힘을 합쳐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 샘플세일 행사 같은 경우 토요 노점 판매가 LA 시의 단속 대상이 되면서 나온 차선책으로 실제 회원사들의 매출 증가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이렇듯 실제 회원사들이 이윤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신임 이사 영입에도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협회 측은 최근 4명의 이사를 영입했다. '일할 사람'이라면 언제든 환영이라는 것이 협회 측의 입장이다.

의류협회는 전직 회장들을 초대해 그들의 값진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기로 했다. 조 회장은 "사람이 곧 재산이다. 신임 이사 영입을 통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 협회를 위해 헌신했던 전 회장님들을 모시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통해 값진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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