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SBA 대출 신청 지원 한국어 핫라인 개설
LA 카운티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한인 스몰 비지니스 업주들의 대출 신청 지원을 위해
소수계 인종 가운데는 처음으로 한국어 핫라인을 개설했습니다.
한인 업주들은 한국어 핫라인을 통해
연방 중소기업청과 LA 지역 정부에서 제공하는
재난 특별 대출, 소액 대출 등 재정 지원 신청 서비스는 물론
대처 방법을 한국어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LA 한인회도 한인 스몰 비지니스들의
대출 신청을 직접 돕는 서비스 제공에 돌입했습니다.
LA 한인회 사무국에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예약하고
접수 확인 뒤 ID와 자산 정보, 비지니스 보험, 신청자 개인과
비지니스 세금 보고 서류 등을 지참해 한인회관을 방문하면됩니다.
단,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무조건 방문은 불가합니다.
접수를 확인 한 뒤 방문하는 한인 업주들도
철저한 검역 뒤 신청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LA 카운티 소비자 비지니스 보호국 한국어 핫라인,
이용 희망자는 800 – 593 – 8222 ext 6으로 전화하면 됩니다.
또 LA 한인회의 재난 특별 대출 신청 지원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전화(323 – 732 – 0700),
이메일 (info@kafla.org)을 통해 예약하면 됩니다.
출처 라디오코리아 https://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337027